최종프로젝트 4일차

오늘은 드디어 문서작성을 끝내고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.

 

당연히 문제도 발생했는데 오늘의 TIL은 그것에 대한 트러블슈팅이다.

 

상황1: django의 환경변수 관리를 위해 django-environ를 사용하려던 중 .env에 입력한 SECRET_KEY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

해결1: 공식문서를 따라서 해결해본 결과 env의 경로가 제대로 지정되어 있지 않았음 이에 따라서 베이스 디렉토리의 경로를 아래와 같이 수정함

BASE_DIR = os.path.dirname(os.path.dirname(os.path.abspath(__file__)))

 

 

상황2: 문자열에 나누기를 시도할 수 없다는 에러메시지가 발생함

해결2: 코드를 살펴보니 django의 기본 경로 결합이 ‘/’로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함 기존에는 Path로 정의되어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os로 경로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파악함.

따라서 기존에 ‘/’로 결합되어있던 경로들을 join을 통해 결합하도록 수정함.

기존의 경로와 결합방식

BASE_DIR = Path(__file__).resolve().parent.parent

DATABASES = {
    'default': {
        'ENGINE': 'django.db.backends.sqlite3',
        'NAME': BASE_DIR / 'db.sqlite3',
    }
}

 

 

수정한 경로와 결합방식

BASE_DIR = os.path.dirname(os.path.dirname(os.path.abspath(__file__)))


DATABASES = {
    'default': {
        'ENGINE': 'django.db.backends.sqlite3',
        'NAME': os.path.join(BASE_DIR, 'db.sqlite3'),
    }
}